미국서 첫 '한인 부지사' 당선…하와이주 실비아 장
장 룩 후보는 20만 6천479표를 얻어 10만707표 차이로 압승했다.서울에서 태어나 10살 때 하와이에 가족과 함께 이민한 장 룩 당선자는 1998년 제26 지구에서 주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뒤 2013년까지 내리 당선됐다.2003년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위한 예산 획득에 힘쓰고, 하와이 한인사회가 추진하던 무비자 입국을 허가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기도 했다.
룩 장 당선자는"주민들의 수요를 맞추고, 하와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美중간선거] 주지사 36곳 중 민주 14곳·공화 16곳 당선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미국 중간선거에서 각 주(州) 정부를 책임지는 주지사를 뽑는 선거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중간선거] 앤디 김, 백인 지역구서 세 번 쏘아올린 '아메리칸드림'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11·8 미국 중간선거 승리로 26년 만에 첫 한국계 3선 연방의원이 된 앤디 김(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리 배워둬야'…전국서 심폐소생술 교육 신청 줄이어 | 연합뉴스(전국종합=연합뉴스) '눈앞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니까 평소에 미리 배워둬야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OK!제보] '제재 대상 아니다'…온라인 플랫폼에 방치된 암표 거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지현 인턴기자=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암표가 버젓이 거래되고 있으나 사실상 법적인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