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집속탄은 폭발 순간 파편이 사방으로 퍼져 '강철비'라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집속탄은 폭발 순간 파편이 사방으로 퍼져 '강철비'라고도 불리는 살상무기라 민간인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불특정 다수를 살상하기 위한 무기, 민간인과 군인을 가리지 않습니다.[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매우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동맹국 그리고 의회와 상의를 한 뒤 내린 결정입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계속 제공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155㎜ 포탄을 충분히 확보하기 전까지 일시적인 겁니다.]국제적으로 비난 여론이 높았고, 지난 2010년 유엔이 집속탄 사용 금지 협약을 발표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시기 적절하고 매우 필요한 군사 지원"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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