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미일 정상회의, 인태 지역 전략적 환경 근본적으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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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미일 정상회의, 인태 지역 전략적 환경 근본적으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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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오는 18일(현지시간) 캠프데이비드에서 열...

미국 워싱턴에서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가 16일 한미일 정상회의를 주제로 주최한 대담이 열리고 있다. 앤드루 여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 미라 랩 후퍼 백악관 인도태평양전략국장, 패트리샤 킴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 워싱턴공동취재단

캠벨 조정관은 16일 워싱턴에서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가 주최한 대담에서 한·미·일 협력은 “21세기를 정의하는 3국 관계가 될 것”이라며 “일본, 한국은 물론 미국도 이를 지속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초점”이라고 밝혔다. 캠벨 조정관은 그러면서 한·미·일 정상회의 연례화를 비롯해 3국 안보실장 및 외교장관 간 회담 정례화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라 랩 후퍼 NSC 인도태평양전략 국장은 한·미·일 협력이 심화된 배경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 고도화, 중국의 공세적 행동 증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한·일 양국이 비슷한 도전에 처해 있다는 인식이 높아진 점”을 꼽았다. 랩 후퍼 국장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약 1년 만에 한·일 관계 개선을 이뤄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서도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역사적 상처에 대한 언급 없이 일본을 안보 협력 파트너로 언급하는 내용이 가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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