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지역으로, 설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72살 아시아계 노인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수사당국이 밝혔다.트랜은 음력설 전날인 21일 중국계 주민들이 자주 가는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희생자 대다수는 중국계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시내에서 불과 11㎞ 떨어져 있는 몬터레이 파크는 약 6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곳곳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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