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발을 의식한 듯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강조했지만,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대만도 강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여야 의원들이 동석해 회담한 데 이어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서 회견도 가졌는데요.직접 회담 장소 밖으로 나와 차이 총통이 타고 온 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영접했습니다."미국과 대만 국민들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고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중국은 이번 회동이"대만해협의 평화를 파괴하는 도발"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미국 정부는 대만 총통의 미국 경유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며, 중국의 군사 행동을 비판했습니다.특히 미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중국이 긴장을 고조시켜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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