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외교위원장 '한국, 중국서 마이크론 공백 채우지 마' 마이크론 중국 한미_관계 윤현 기자
마이클 매콜 하원 외교위원장과 마이크 갤러거 하원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은 2일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마이크론이 중국에서 잃은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한국 정부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는 것을 막는 데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문제 삼기도 했다. 이어"미국이 한국 반도체 업체들에 중국의 제재 대상이 된 마이크론의 '대체 공급원' 역할을 하지 말라는 요구는 한국 반도체 업체의 중국 사업 추가 확대 가능성을 억제하려는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 전문가 '한국, 마이크론 사태 이용하면 한미 신뢰 무너져'로버트 앳킨슨 정보기술혁신재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주최 대담에서 '중국이 우리를 응징하는 상황을 한국 기업들이 이용하면 한미 간에 신뢰를 무너뜨려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 하원 부채한도 합의 효과…뉴욕 증시 10개월 만에 '최고'1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3.30포인트 오른 33,061.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41.19포인트 오른 4,221.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5.70포인트 상승한 13,100.98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인자금 중국서 빠져나간다…한국 등 아시아 각국 '반사이익'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범중국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지면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증시가 더욱 매력적인 투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상원, 부채한도 패스트트랙 처리 합의…'1일 밤 표결'(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미국 상원이 하원 문턱을 넘은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에 대해 1일(현지시간) '패스트트랙'(법안 신속 처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상원,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디폴트 우려 해소(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공화당)이 담판 지은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이 하원에 이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