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 임명 비판 여론 보도 "이 대사 임명, 한-호주 간 외교적 신뢰 어겨"
미 외교전문지 는 27일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을 보도했다. 또한 호주에 있는 한인 사회가 이 대사 부임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캐머런 머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상원의원이 지난 23일 시위에 참가해"이 대사 파견은 호주뿐 아니라 호주 한인들에게도 무례한 일"이라고 말한 것을 전했다.는 이 대사를 귀국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대사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 참석차 곧 귀국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이 대사의 귀국을 정부 부처가 아닌 여당이 먼저 발표한 것은 이상하다"라며"방산과 관련한 긴급한 의제도 없었고, 만약 있더라도 보통은 화상 회의를 열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4월에 재외공관장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도 덧붙였다.매체는"국민의힘은 공수처가 이 대사에 대한 수사를 총선 직전 또는 이후로 일부러 미루면서 정부를 괴롭힌다고 의심한다"라며"국민의힘은 이 대사 임명 논란이 공수처의 '정치적 수사' 때문이고, 정부는 '인권침해'라고 주장한다"라고 전했다.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방사청장, 호주 등 6개국 공관장이 참석하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는 25일 열린다고 발표되었으나 사흘 미뤄져 28일부터 열린다. 이 대사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로 출국한 지 11일 만인 지난 21일 귀국했다.
매체는"이 대사 관련 논란은 공감과 성찰이 결여된 총체적 국정 운영을 반영한다"라며"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을 대사로 임명했다가 불러들이는 것은 한국과 호주 간의 외교적 신뢰를 어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공수처는 이 대사를 지난해 12월 출국금지 조치했으나, 법무부가 이달 8일 당사자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출국 금지를 해제했다. 귀국한 이 대사 측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어떤 위법 행위도 없었다며 공수처에 소환을 촉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5·18 北 개입” “목발은 경품” …한방에 훅 간다, 與野 ‘입조심 주의보’여야 총선 후보들 ‘말실수’ 논란 與는 도태우, 野는 정봉주 공천 취소 총선 후보들에 ‘입조심’ 경계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런종섭'... 최고전문가 윤석열은 왜 그랬을까한동훈 '이종섭 즉각 귀국해야'... 총선 판세가 달라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회칼 발언’에 “부적절”대통령실과 다른 목소리 내는 한동훈, 이종섭 전 장관 출국 논란 “들어와서 절차에 응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1당이 목표…당 대표, 다시 하고 싶지 않다'총선 한달 앞둔 기자회견 "무능정권.패륜공천 심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종섭은 몸통으로 가는 길' 민주당, 채 상병 '쌍특검' 예고이재명, 총선 전 채 상병 사건 '쌍특검·국조' 처리 엄포... "이종섭 즉각 해임, 출국금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野 '힘든 반집 싸움'… 與내분에 표정관리153석+α 승리자신 나흘만에151석 최대라며 '박빙열세'이종섭·황상무 논란 커지자낙관 경계하며 세결집 의도이재명, 재판 빠지고 유세'과일값이 정부능력 보여줘'격전지 춘천·원주 지원사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