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 무책임한 조치'…바이든 '우크라이나 지원 계속' SBS뉴스
이에 대응해 동맹과 함께 적절한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면서도 러시아와 대화는 언제든 준비돼 있다고 협상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토니 블링컨/미 국무장관 : 러시아가 신전략무기감축협정 참여중단을 선언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고, 무책임한 것입니다. 우리는 러시아가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 면밀히 지켜볼 것입니다.]그러면서 러시아를 지원하는 개인과 단체들을 추가로 제재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약해지지 않을 것이며, 나토가 분열되지 않고, 지치지도 않을 거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75주년을 맞아 내년에 미국에서 나토정상회의를 열고 회원국들을 초대하겠다면서 서방의 안보동맹 강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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