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못 따라잡는 월급…대기업-중소기업 소득격차 더 커졌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물가는 뛰는데 월급은 그만큼 안 오르면서, 지난해 실질 임금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벌이가 준 건 대부분 중소기업 노동자입니다. 대기업과의 격차는 더 커졌는데, 은행이나 정유사 등의 성과급 잔치도 영향을 미쳤습니다.전체 노동자의 지난해 월평균 실질임금은 359만 2천 원으로 1년 전보다 0.2% 줄었습니다.특히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타격이 큽니다.
역대급 실적을 거둔 일부 대기업과 금융권의 성과급 '잔치' 때문에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한정환/서울 북아현동 : 아무래도 요즘 물가도 오르고 임금 격차도 있고 그 외에도 사내 복지 차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차이가 있어서 아마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정부는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해법을 내긴 쉽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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