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이낙연·정세균 등과 오찬…'우린 함께 혼신 다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직 장관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직 국무위원과 대통령 자문기구 및 대통령 소속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2.4.20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이 자리에는 이낙연 전 총리와 정세균 전 총리,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이어"우리는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일했다. 임기 내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의 연속이었다"며"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공급망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와 물가상승 위기를 맞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방역에 대한 찬사도 받았다. 단 한 번도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이는 국민들이 만들어낸 성과"라며"2021년 경제성장률은 주요국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등 경제 측면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G7을 G10이나 G11로 확대한다고 할 때 제일 먼저 꼽히는 국가가 됐다"고 말했다.이에 이낙연 전 총리는"지난 5년은 도약과 성숙의 역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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