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새해를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어떤 대화 나눴을까?
‘분열은 곧 공멸’ 이심전심 해석 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새해를 맞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를 만났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새해를 맞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민생경제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전·현직 지도부가 윤석열 정부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에 대한 위기감을 공유하며 ‘당내 통합’을 강조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 대표는 이날 정오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 부부와 1시간40여분간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문 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가 직접 준비한 평양 온반에 김치와 막걸리를 곁들여 먹으며 정국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두 사람은 또 이태원 참사와 안보 불안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변인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진정한 치유가 필요하다’는 점에 서로 공감하는 취지의 말씀이 있었다”며 “또 정년협정 70주년인데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안보가 불안한 상황에 대한 걱정과 함께 ‘보다 단단한 평화를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일정을 마친 뒤 페이스북에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저 또한 같은 의견을 드렸다”며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 함께 잡아주신 손, 따뜻하게 안아주신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적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2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단체 사진 촬영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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