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남구·이미현 감사위원 임명제청안 재가 문재인_대통령 감사원_감사위원 김도균 기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문 대통령이 감사원이 임명제청한 감사위원 후보자 2명에 대해 오후 2시경 재가했다"고 밝혔다.임기 4년의 감사위원은 차관급으로 감사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미현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 출신으로 상명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윤 당선인과는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남구 신임 감사위원은 경기 용인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행정고시 합격 후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6년부터 감사원에 근무했다. 제2사무차장, 공직감찰본부장, 사회복지감사국장, 감사원장 비서실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1월 감사원에 복귀해 제2사무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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