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양산사저 '철쭉 울타리'…옆집 이웃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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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공사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r문재인 양산사저 울타리 일조권

그런데 사저 경계와 맞닿은 일부 가구에서 조경 공사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야를 차단하고 햇빛을 가리는 크기의 나무가 심어질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이 나무들이 다 자라면 수고가 콘크리트 담장을 넘어선다는 점이다. 수고란 지표면에서 수목 상단부까지 수직 높이를 가리킨다.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팝나무는 수고가 최대 25m, 굴거리나무는 3~10m, 후피향 나무는 7m로 검색된다. 사저 이웃 “나무 키 크면 햇빛 안 들게 돼” A씨 가족은 증조부 때 평산마을에 터를 잡았다. 1997년 지금의 집터에 단층 짜리 집을 지어 거주해왔다. 원래 문 대통령 사저 부지는 모두 밭이었다고 한다. 문 대통령 내외는 2020년 4월 2630.5㎡ 규모의 해당 부지를 사비로 10억 6401만원에 매입했다. 취임 전 살았던 양산시 매곡동 사저가 경호 요건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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