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풍산개는 버리면서 유기견 돕는 캘린더나 만들어 파는...'\r문재인 유기견 달력
국민의힘은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삽화를 배경으로 한 달력 판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모순덩어리”라고 비판했다.
프로젝트 소개글에는 “그의 정치적 신념은 ‘사람이 먼저다’로 대표되지만, 일상에서 그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긴다” “야생화와 나무를 좋아하고 산을 즐기는 그는 동물들에게도 진심이기에 슬로건을 ‘동물이 먼저다’로 바꾸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라고 적혀 있다.2019년 8월 30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측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을 만져주고 있다. 청와대 장 원내대변인은 해당 프로젝트 소개글에 ‘그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긴다’고 한 대목을 거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문 전 대통령의 책임을 주장하며 “진정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기는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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