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래진료 365회 이상 받은 사람 2,550명 '외래진료 5백 번 이상 529명·천 번 이상 17명' '과다의료 이용자 보험급여, 전체 평균의 6.6배'
이런 과다 의료이용자들에게 건강보험 본인 부담 비율을 90%까지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5백 번 이상 병원을 찾은 사람도 5백 명이 넘었고 17명은 무려 천 번 넘게 외래진료를 받았습니다.뇌 MRI 검사 등의 일률적 급여화로 과잉 의료가 급증한 것도 큰 부담입니다.정부가 건강보험이 지속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놨습니다.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한 경우 물어내는 금액도 도용액의 5배로 크게 올립니다.[손호준 /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 뇌·뇌혈관 MRI 등 일부 항목중심으로 의학적 필요가 불분명한 검사가 시행되는 등 과잉 의료이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용이 의심되는 항목은 급여기준을 명확하게 개선하고, 의료적 필요도와 이용량 등을 분석해서 ]의료인력 부담이 큰 필수 응급 진료 분야에 적정한 보상이 가도록 가산율을 확대하고 지역에서의 분만이나 소아 진료 등에 대한 보상도 강화해 지역의료 체계 유지를 도모합니다.
[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5년 만에 풀리는 안전진단…전국 151만 가구 혜택 본다(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규제가 약 5년 만에 대폭 완화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전진단 '재수'기간 대폭 축소…1기신도시는 특별법서 인센티브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이미 안전진단에서 탈락한 단지도 '재도전' 기간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민심에 졌다…확진자 자가격리 허용 등 방역 대폭 완화중국이 7일 코로나19 감염자의 자가격리 허용 등 10가지 방역 완화 조처를 내놨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무증상 확진자와 경증 확진자에게 자가 격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대규모 봉쇄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코로나방역 🔽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난달 은행 정기예금에 27.7조원 몰렸다…기업대출 10.5조 증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민선희 오주현 기자=기준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한때 연 5%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은행권 정기예금에 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를 비난 말라' 손흥민 인상 찌푸리게 한 외신 질문 | 중앙일보외신의 무례한 질문에 단호히 대처했습니다.손흥민 축구 대표팀 카타르월드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선수 비난 마라'…SON, 무례한 외신기자에 인상 '팍' [월드컵Pick]](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2/7/sbs8news/3954620443973241097445-3954620443973241097445-1600371068656443393.webp?w=640)
'한국 선수 비난 마라'…SON, 무례한 외신기자에 인상 '팍' [월드컵Pick]'우리는 모든 걸 바쳤다. 그런 식으로 한국 선수들을 비난하지 마라.' 손흥민이 그라운드 밖에서도 주장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