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 2017년 이후 전국에 무량판 구조로 설계된 민간 아파트 427개 단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보강 철근이 빠진 곳은 단 한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2개월 동안 실시한 민간 무량판 아파트 전수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습니다.조사 결과, 아직 시공 중인 현장 한 곳에서 설계 단계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돼 착공 전에 선제 보완 조치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준공된 아파트 단지 두 곳은 세대 내 조사가 필요했지만, 입주민 반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또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등 현재 시공 중인 비아파트 무량판 건축물 현장 57곳을 조사한 결과, 1개 현장에서 기둥 1개에 보강 철근 6개 가운데 2개가 빠진 게 발견돼 보완 조치를 마쳤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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