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어제(6일)저녁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하면서, 출근길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복구될 때까지 용산역과 영등포역에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을 예정인데 모든 열차가 정상화되는 것은 오후 4시 이후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
복구될 때까지 용산역과 영등포역에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을 예정인데 모든 열차가 정상화되는 것은 오후 4시 이후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잠시 뒤 아침 9시쯤부터 탈선된 열차를 회수하는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또, 운행구간을 단축하거나 출발역을 변경하는 것도 10회 이루어집니다.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려던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되면서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겁니다.16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는 있지만, 전기 공급선 해체, 기중기 투입, 선로와 전기 공급선 복구 작업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습니다.코레일은 복구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 계획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코레일톡과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사전에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YTN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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