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같은 학년 친구를 모텔에서 폭행하고, 성희롱했는데 그 모습을 SNS에서 생중계까지 했습니다.
친구들의 신고로 붙잡힌 중학생들은 '장난'이었다고 둘러댔지만 주변 친구들은 오랫동안 괴롭힘이 있어왔다고 증언했습니다.이내 2명이 SNS 생중계 방송을 켜더니 친구 1명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엄청 심했어요.
막 때리고 노래 부르라고 시키고…""이 친구도 엄청 맞고 이랬고 영상에서도 막 울고 일이 진짜 너무 중대한 것 같아서 "일부 친구들의 신고로 경찰이 모텔로 찾아와 지구대에서 중학생들을 조사했지만 그대로 돌려보냈습니다.그러나 주변 친구들은 사실 피해 학생이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해왔고, 심지어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예정인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이 친구의 옷을 벗겨서 인스타 그런 거 올린 적 예전에 간간이 있었는데, 학생들도 약간 상하관계 이런 게 있잖아요, 그 친구가 약간 당하는 입장이고…"영상취재: 장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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