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신체 접촉을 유도한 뒤 합의금 명...
15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이날 공갈과 무고 등 혐의로 A씨와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채팅 앱으로 만난 남성 29명을 상대로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면서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모두 4억 5,755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 남성 2명을 대상으로는 준강간 등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면서 수사기관에 허위 신고·고소도 했다.검찰 관계자는"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실행된 범행의 전모를 밝혀내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일을 방지했다"며"억울하게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을 해 인권을 보호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 9월 재산세 4조806억 부과…강남·서초·송파 1~3위개별공시지가 내려 전년보다 9.8% 감소 강남구 9087억 최다…도봉구는 396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범죄 당했다”...男 29명 협박해 수억 뜯은 간 큰 여성들檢, 공갈·무고혐의 2명 구속기소 모텔에서 신체접촉 유인 뒤 협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입금자명 '만 원' 쓰고 '1원' 입금...55만 원 떼먹은 남성택시기사를 속여 택시비 수십만 원을 편취한 20대 남성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입금자명 '만 원' 쓰고 '1원' 입금...55만 원 떼먹은 남성택시기사를 속여 택시비 수십만 원을 편취한 20대 남성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