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돌풍은 여기까지…마침내 결승 오른 프랑스 SBS뉴스
그리즈만의 크로스에 이은 음바페의 슛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테오 에르난데스가 날아올라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모로코는 이후 60%가 넘는 점유율로 프랑스를 압박했지만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엘야미크의 허를 찌른 오버헤드킥은 골대에 막혀 땅을 치며 계속 끌려갔습니다.
모로코는 포기하지 않고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문을 향하던 마지막 슛이 프랑스 수비수 발에 떨어지는 등 끝까지 운은 따르지 않았습니다.[디디에 데샹/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선수들이 일요일에 트로피를 가지러 갈 겁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일요일에 봅시다.] 차원이 다른 수비축구를 앞세워 벨기에와 스페인, 포르투갈까지 우승 후보들을 연파하며 위대한 질주를 이어왔던 모로코는 4강 문턱에서 돌풍을 멈췄지만, 큰 박수를 받았고 선수들은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절을 하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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