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뉴스〉 120년 만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는 21..
10일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이날 오전 9시쯤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7㎞ 지점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모로코 국영방송 2M은 지금까지 최소 2122명이 숨지고 242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주민들이 잠자리에 든 시간대에 지진이 발생했고, 지진의 진원이 10㎞ 정도로 얕은 데다 지진에 취약한 구조물이 많아 인명 피해가 더 컸습니다.
모로코 정부는 3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피해 지원에 나섰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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