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정체 해소 팔걷은 정부서울 광역버스 33개 노선 조정명동성당 가로변 정류소 신설강남대로 저녁 운행 노선 바꿔탑승 시간 10분가량 줄어들듯
탑승 시간 10분가량 줄어들듯 서울 명동과 강남 일대에서 퇴근길 '버스 탑승 대란'을 빚었던 광역버스 노선이 변경된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대신 가로변 정류장에 서는 버스가 생기고, 명동을 관통하던 버스 노선 일부는 정체가 덜한 소월길에서 운행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인천시는 서울 주요 도심 도로의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하는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33개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정류장 위치도 바뀐다. 오는 16일부터 남대문세무서 중앙차로 정류장에 정차하던 버스 중 11개는 중앙차로 대신 가로변에 새로 생기는 명동성당 정류장에 선다. 정류장이 신설되면 좁은 중앙차로 정류장에 몰렸던 대기 인원이 분산돼 안전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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