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분유 다시 팔았다…9개월 아기 굶겨 심정지 이르게 한 엄마

대한민국 뉴스 뉴스

먹던 분유 다시 팔았다…9개월 아기 굶겨 심정지 이르게 한 엄마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1%

A씨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B군에게 분유와 이유식 등을 제대로 먹이지 않아 체중 감소와 탈수 상태에 이르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학대

A씨는 지난달 8일께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결핍 상태에 있던 B군이 숨을 쉬지 못하고 반응이 없는 등 위중한 상황임에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아 심정지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B군에게 분유와 이유식 등을 제대로 먹이지 않아 체중 감소와 탈수 상태에 이르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이 영유아 건강검진 내역을 확인한 결과 지난 8월 초 또래 아이 중 상위 10%인 키 70.5㎝, 체중 9㎏였던 B군은 3개월 후 키는 거의 자라지 않았고, 체중은 7.5㎏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당초 학대에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A씨가 B군이 먹던 분유를 중고거래사이트에 다시 판매한 사실, 국가 지정 필수예방접종 주사를 5차례 맞지 않은 사실 등을 추가로 확인해 자백을 받아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9개월 아기 방임해 심정지 이르게 한 30대 친모 구속기소9개월 아기 방임해 심정지 이르게 한 30대 친모 구속기소9개월 된 아들에게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고 방임해 심정지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대전지방검찰청은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3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 6월부터 5개월에 걸쳐 아이가 토한다는 이유로 분유나 이유식을 제대로 먹이지 않아 영양 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만났다 그 심판…우루과이전 휘슬 불었던 튀르팽, 브라질전 주심또 만났다 그 심판…우루과이전 휘슬 불었던 튀르팽, 브라질전 주심8강 진출을 놓고 브라질과 일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시 한 번 카드를 조심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우루과이전에서 주심을 맡았던 클레망 튀르팽(40)이 브라질과 16강전에서도 휘슬을 분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활기 가득한 훈련…'다시 한 번 기적을 준비하겠습니다'활기 가득한 훈련…'다시 한 번 기적을 준비하겠습니다'즐거운 도전, 카타르 월드컵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조금 전 16강 브라질전에 앞서 다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카타르 현지 연결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부검 결정시 마약 피해 가능성도 참고하시라”···검사 언급 논란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부검 결정시 마약 피해 가능성도 참고하시라”···검사 언급 논란한 검사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유족에게 부검 의사를 물으면서 마약 관련 언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찢어지더라도 뛰겠다'…'괴물' 김민재, 긍정적 소식이 전해졌다 | 중앙일보'찢어지더라도 뛰겠다'…'괴물' 김민재, 긍정적 소식이 전해졌다 | 중앙일보'(근육이) 찢어지더라도 뛰겠다'라며 앞서 의지를 드러냈었습니다.\r김민재 월드컵 축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00: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