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랜스젠더 딸, 아버지와 '절연' 선언 … 개명도 신청 머스크 CEO는 트랜스젠더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높여왔는데, 그 과정에서 '반(anti) 게이'로 낙인 찍히기도 했다.
앞서 머스크는 2000년 캐나다 출신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딸 비비안을 포함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으나, 2008년 이혼했다.그러나 이후 쌍둥이 형제 자비어와 그리핀, 그 뒤 세쌍둥이 형제 데미안, 카이, 색슨을 낳아 총 다섯 아들을 뒀다.머스크의 일곱 자녀는 유명한 아버지를 뒀음에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트위터 캡션: 일론 머스크, "제 모든 자녀를 사랑합니다.
"딸 비비안이 이름과 성별 변경 문서를 법원에 제출한 지 한 달 뒤인 지난 5월에는 이전까지의 민주당 지지 의사를 철회하고, 앞으로는 공화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게이 언급 금지'법이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학교 교사가 아이들에게 성적 취향이나 젠더 이슈에 대해 가르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해당 법에 따르면 만약 교사가 이 법을 어기고 관련 내용을 교실에서 언급한다면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그리고는 "트랜스젠더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지만, 이 모든 대명사는 심미적 악몽일 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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