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서 시작한 인니 한인마트 … 韓商 조언에 큰 고생 덜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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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무궁화유통그룹 회장직장 접고 서른 중반 나이에인도네시아 7평짜리 상점서첫 한인마트 무궁화유통 설립지금은 4000개 슈퍼·상점에韓상품 1800종 공급 기업으로22~24일 전주서 개최되는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 맡아사업 연결·문화 홍보 나설 것

韓상품 1800종 공급 기업으로"이미 한류는 국제무대에 올랐습니다. 우리 문화가 세계적인 환호를 받는 가운데 우리의 전통문화를 간직한 예향 전주에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립니다. 비즈니즈 잠재력뿐 아니라 우리 전통 문화도 함께 국내외로 전파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입니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뜻깊다는 게 김 회장의 생각이다. 전북은 창사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을 탄생시킨 비즈니스의 고장이다. 김 회장은"전주에서의 대회 개최는 수도권과 지방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깊다"며"지금까지 한 번도 해외 수출길을 터 보지 못한 전북 기업이 대규모 수출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는 환호성을 듣는 게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대회장으로 위촉된 이후 김 회장은 수시로 현장을 찾으며 행사 진행을 조율해왔다. 대회를 공동주관하는 동포청과 전북도의 실무진과 수시로 통합 미팅을 진행하는 등 컨트롤 타워 역할도 했다. 김 회장은"단순히 마이크만 잡고 인사하는 직위가 아닌, 역사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기업전시관 부스는 330여 개가 마련된 상태다. 신청 기업 수는 이를 훌쩍 뛰어넘어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고 김 회장은 귀띔했다. 외국 바이어들도 800여 명가량 등록을 했지만 실제 행사 기간엔 약 1000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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