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공장서 끼임사고 사망…중대재해법 적용 조사 SBS뉴스
어젯밤 8시 40분쯤, 이 공장 소속 직원 32살 A 씨가 공장 내 자동화설비에 끼인 채 발견됐습니다.[해당 공장 화물기사 : 그래서 안전모 , 오늘 아침부터 막 그러더라고요. 좀 어수선하더라고요. 교육도 막 시키고 그러더라고요.]
사고 당시 음료 제품을 싣는 팔레트를 공장 밖에서 안으로 하나씩 펼쳐 옮겨주는 자동화설비가 작동 중이었고, A 씨는 이 설비와 컨베이어벨트가 연결된 지점에서 점검 작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A 씨는 당시 동료 1명과 함께 2인 1조로 생산설비를 조작하고 운영하는 3교대 업무에 투입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용노동부는 해당 공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서 A 씨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 근로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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