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가 서학개미를 위한 텔레그램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미국 증시 실시간 투자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AI 기반 미국 증시 실시간 투자 정보를 텔레그램을 통해 제공하는 것은 매일경제가 언론사 중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400여 개의 기업·업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QR로 간편접속, 구독료 무료 매일경제가 700만명을 넘어선 서학개미 를 위해 텔레그램에서 인공지능 기반 미국 증시 실시간 투자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일경제 텔레그램 채널 월가월부는 AI 기반 금융정보 서비스회사인 데이터밸리와 협업을 통해 미국 주식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받아보려면 기사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텔레그램을 설치하고 '월가월부'를 검색한 뒤 '들어가기'를 누르면 된다. 구독료는 무료다. 이렇게 주목을 받는 기업에 대해서는 주가 그래프와 함께 최근 월가 전문가들이 제시한 투자 의견 및 목표가 변화 추세를 제공한다. 또 기업 내부자나 주요 투자자 등의 지분 변동 현황을 비롯해 월가 대형 투자은행들의 유료 보고서 특이사항이나 투자 의견 변화를 보기 쉽게 정리해 요약해준다.매일경제와 손잡은 데이터밸리는 빅데이터와 AI 시스템을 이용해 국내외 증시 관련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는 금융정보회사다. 데이터밸리는 대표적인 비정형 데이터인 전자 공시와 지분 공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해외 기관투자자와 신용평가사 등 금융사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특히 글로벌 상위 10대 자산 운용사 중 두 곳이 고객사로 있다. 이 밖에 국내 증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그램 'AWAKE'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NEWS AI INVESTING STOCK MARKET TELEGRAM SERACHKEYWORDS 서학개미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매일경제, 서학개미 위한 월가월부 텔레그램 AI 투자정보 서비스 출시매일경제는 700만 명을 넘어선 서학개미를 위해 텔레그램에서 AI 기반 미국 증시 실시간 투자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일경제와 데이터밸리는 일차적으로 서학개미의 관심도가 높은 기업 400여 개의 기업·업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한투자증권, AI 기반 '해외주식 뉴스' 및 '비슷한 사업 기업' 정보 서비스 오픈신한투자증권은 신한 쏠(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 및 '해외주식 뉴스 제공' 서비스를 오픈했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 서비스는 국내 상장기업과 유사한 사업을 하는 미국 상장종목을 찾아주고, '해외주식 뉴스 제공' 서비스는 로이터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영문 번역 및 요약 기능을 제공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AI 기자 MK시그널, 골든크로스 종목 뱅크웨어글로벌 & 그린케미칼 분석AI 기반 증권 정보 서비스 MK시그널이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뱅크웨어글로벌과 그린케미칼을 분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체국, SC제일은행 금융서비스 추가하여 모든 시중은행 서비스 제공내년부터 우체국 창구에서 SC제일은행 고객도 수수료 없이 금융서비스 이용 가능. 국내 11개 모든 시중은행 금융서비스 제공 시스템 구축, 우체국 '금융서비스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CBRE코리아-삼성물산, 한남4구역 상업시설 리테일 임대 자문 서비스 제공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복합형 명품 상업시설 구성을 위한 리테일 임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한남4구역)은 총 사업비 1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강북권 도시정비사업이다. 이 사업은 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8세 곤노 유리, 55년간 벤처로 일본 사회 바꿔낸 '아기 110번' 어머니일본 최초 여성 벤처 기업가 곤노 유리가 창업한 다이얼서비스는 '아기 110번', '성희롱 신고 핫라인' 등 일본 전화 상담 서비스 시대를 열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