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김판곤 해임 여론…전문가 “믿어봐” [2026월드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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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32위 말레이시아 팬덤이 김판곤(55) 국가대표팀 감독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축구협회는 사령탑을 옹호하는 분위기다. 말레이시아는 2026 제23회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2승 2패 득실차 –2로 C조 3위다. 세계랭킹 80위 오만 및 104위 키르기스스탄과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생각하면 5득점 7실점은

말레이시아는 2026 제23회 국제축구연맹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2승 2패 득실차 –2로 C조 3위다. 세계랭킹 80위 오만 및 104위 키르기스스탄과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생각하면 5득점 7실점은 선전하고 있다는 칭찬을 받을만한 성적이다.

말레이시아는 C조 3차전 원정 및 4차전 홈경기에서 오만을 상대했지만, 0-2로 연패했다. 축구협회 수석고문으로 활동 중인 사이푸딘 아부바카르는 “김판곤 감독은 국가대표팀을 더 좋게 만들고 있다”며 사임을 원하는 여론에 맞섰다.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가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1차전 홈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을 4-3으로 꺾은 것 역시 김판곤 감독의 작품이다. 사이푸딘 아부바카르 수석고문은 “지금 사령탑 부임 전 세계랭킹이 154위였던 것은 벌써 잊었나?”라며 꼬집었다. 오만은 2004년 제13회 AFC 아시안컵 9위가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이다. 5차례 본선 진출에서 모두 승점을 획득했다. 사이푸딘 아부바카르 수석고문은 “ 동남아시아 축구대표팀은 득점조차 쉽지 않다”고 냉정한 현실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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