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전쟁 원치 않는다는 기만전술고도의 보안으로 대규모 침투작전 준비대규모 침투 공격으로 보안시설 무력화
대규모 침투 공격으로 보안시설 무력화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분리하는 장벽이 파괴되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7일 이스라엘 쪽으로 건너와 이스라엘 탱크를 불태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8일 하마스가 이번 공격에 앞서 오랫동안 신중한 기만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의 경계 태세를 해제하고, 행글라이더·불도저·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대담한 대규모 침투 전술을 사용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번 공격을 위해 무려 2년에 걸친 은밀한 군사 계획을 세웠다. 하마스의 한 소식통은 그사이 자신들은 ‘무장대원들을 훈련시켰다’고 전했다. 가자지구에 모의 이스라엘 정착촌을 만들어 급습 훈련도 했다. 이스라엘은 이런 정보를 사전에 입수했음에도,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본격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동시에 작전에 대해선 철통같은 보안을 유지했다. 하마스 내 지도급 인사 대부분도 이번 공격을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공격을 위해 훈련받은 1천여명의 무장대원들도 당일까지 이번 작전의 정확한 목적을 알지 못했다.
오전 7시40분께부터 일부 대원들이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해 장벽을 넘었다. 이들이 이스라엘 영내로 들어가 교두보를 확보하고 장벽의 전자보안시설들을 파괴했다. 이스라엘의 증원 병력을 요구하는 경계 시설들을 무력화한 것이다. 소규모의 은밀한 침투를 막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 이스라엘의 국경 장벽 등은 무력함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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