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벤투호의 첫 상대 우루과이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수비와 중원, 공격에서 어느 한 곳 약점이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나 흐름의 경기 축구에서는 강한 공격을 잘 막아낸다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옵니다.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벤투호의 첫 상대 우루과이가 도하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습니...
그러나 흐름의 경기 축구에서는 강한 공격을 잘 막아낸다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옵니다.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수비수 아라우호는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낫지 않은 듯 따로 훈련하고 있습니다.중원에는 토트넘의 벤탄쿠르와 레알 마드리드의 발베르데가 버티고 있습니다.때문에 상대를 1대 1로 막아내기보다는 공간을 내주지 않는 협력 수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김민재 / 월드컵 축구대표팀 수비수 : 특별하게 다르게 하려고 하면 뭔가 더 실수가 나올 것 같아서 이제까지 해왔던 것, 영권이 형이랑 경기장에서 맞췄던 것을 다시 잘 생각하고 실수했던 부분만 잘 정리해서 운동장에서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때문에 우루과이전은 벤투호의 수비 조직력에 더 큰 기대를 걸어야 하는 한 판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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