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버핏과 점심’ 과열 양상 속 246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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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버핏과 점심’ 과열 양상 속 246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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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연례 자선행사인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무려 1900만달러(약 246억원)에 낙찰됐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의 연례 자선행사인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무려 1900만달러에 낙찰됐다.

18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30분 마무리된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종료 직전 1900만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역대 최고 낙찰가인 2019년의 457만달러의 4배가 넘는 규모다. 당시 중국 가상화폐 트론의 창업자 저스틴 선이 점심을 함께 했다. 2020년과 지난해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버핏과의 점심 행사가 진행되지 않았고, 올해 3년만에 재개됐다.지난 12일 시작된 경매는 2만5000달러에서 출발해 다음날 호가 200만달러를 넘겼고, 마지막날 가격이 급격히 치솟았다. 버핏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올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낙찰자의 신원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그는 동반자 7명과 함께 뉴욕 맨해튼의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인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에서 버핏과 점심을 하게 된다. 낙찰자는 버핏의 미래 투자처를 제외하고 어떤 주제로든 그와 의견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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