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유망주 폴 스킨스가 자신의 등판을 돌아봤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스킨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이날 패스트볼 평균 구속 99.4마일을 기록한 그는 마지막 98번째 공에서 이날 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스킨스는 24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이 공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은 뒤 미소와 함께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던 그는 “솔직히 나 자신도 약간 놀랐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보통의 강속구 투수들이 투구 수가 늘어날수록 구속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그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데릭 쉘튼 감독은 “정말 좋았다. 상대 타자들이 패스트볼을 노리고 들어왔다. 경기 시작과 함께 홈런을 맞았지만, 파울 폴과 간발의 차이로 홈런이 된 타구였다”며 스킨스의 이날 투구를 평가했다. 쉘튼 감독은 “공이 약간 가운데로 몰리는 모습이었지만, 조시 로우에게 허용한 안타는 병살타가 될 수도 있는 타구였다. 홀더맨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오늘은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며 홀더맨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깜짝 비서관 발탁’ 정호성 첫 출근길서 “나도 놀랐다”…野 “박근혜 망친 사람” 맹공정호성, 첫 출근길서 본지기자와 대면 인선 과정·배경 질문엔 즉답 피해 野 “尹정권 국정농단 시즌2” 비난 與 내부에서도“의아하고 궁금한 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울한 롯데팬들 웃게 하는 '유망주 3인방'[KBO리그] 복덩이 이적생 손호영, 2003년생 윤동희, 군필 유망주 나승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평 12억? 일단 넣자”…2만명 넘게 몰린 서울 아파트는 어디?‘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494대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경문이 점찍은 유로결, 한화 중견수 고민 끝낼까?[KBO리그] 김경문 감독의 선택받은 외야 유망주 유로결, 한화 중견수 새 후보로 주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롯데 '특급 유망주' 나승엽, 특급 거포로 진화할까?[KBO리그] 풀타임 첫 시즌인 롯데 유망주 나승엽, 장타자로 성장 기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에이스 빠진 롯데, 특급 유망주가 전화위복 만들까?[KBO리그] 에이스 반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롯데 선발진, 유망주 김진욱에겐 기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