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MS는 7일 디지털 병리학 제공업체인 페이지와 협력해 세계 최대의 이미지 기반 AI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 모델이 다양한 암 사례에 맞서 싸우는 의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MS 헬스 부문 부사장인 데스니 탄은 “우리 인프라는 파트너십의 핵심 요소”라면서 “페이지가 향후 2~3년 이내에 제공하게 될 새로운 알고리즘과 탐지 및 진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페이지는 병리학자가 현미경에 의존하지 않고 스크린 위에서 스캔한 디지털 슬라이드를 검사할 수 있는 도구인 풀 포커스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젠큐릭스-딥바이오, 의료 AI 시장 진출... AI 전립선 암 진단 사업 우선 착수암 분자진단 기업 젠큐릭스는 인공지능(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AI 전립선암 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AI암진단 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딥바이오(DeepBio)는 코스닥에 상장된 루닛이나 뷰노 같은 인공지능(AI) 암 진단 기업이다. AI 알고리즘이 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카이,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 참가 ... 안제이 두다 대통령 함께현지 국영방산업체 PGZ과 후속지원 MOU 체결 등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쏘카 여행객들 어디서 묵었나…제주는 호텔, 수도권은 모텔정차지 데이터 기반 회원들의 숙박 이용 행태 조사 결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화오션, 세계 최대 가스산업전에서 '친환경 기술력 인증' 받아노르웨이 DNV, 액화이산화탄소 화물창 ... 미국 ABS, 무탄소 LNG운반선 기본 인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큰바위 얼굴' 논란 울산, 이번엔 '세계 최대 크기 성경책' 제작 나서고(故)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 얼굴상 등 250억원짜리 울산판 '큰바위 얼굴' 을 만들려다 포기한 울산시가 이번엔 세계에서 가장 큰 성경책 제작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7일 성경책 제작 등 지역 랜드마크 사업 추진과 관련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5억원을 편성,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선 사례(큰바위 얼굴 건립)처럼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론조사까지 용역에 포함한 상태'라면서 '용역은 6개월 정도 진행될 것 같은데, 여론에 따라 랜드마크 사업 방향은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석탄화력 발전소 폐쇄' 태안, 해상풍력단지로 생존 문제 해결"정의로운 전환기금 사업을 통해 이익 공유 기반 마련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