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 쓰고, 빙수 나눠 먹고…카페 방역 '느슨' SBS뉴스
스타벅스 같은 유명 카페에서 확진이 이어지자 손님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일부 카페는 방문객들이 줄어 한산해졌습니다.확진자가 나왔던 스타벅스는 서울 주요 매장의 테이블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먹고 마실 때는 물론이고, 주문하거나 대화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회의를 하러 카페를 찾은 사람들은 절반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카페나 식당들이 먼저 나서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을 적용해야 하는데 대기업 계열이 아니면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전문가들은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KF80이나 KF94 등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짧게 머물러야 하며 가급적 배달이나 포장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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