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내서 주민들 '광려천 수변공원 염원 정화활동' 광려천 창원시 윤성효 기자
'광려천 수변 친수공간 내 파크골프장 건립반대 주민대책위'는 10일 오전 광려천 수변공원 예정부지에 모여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이 사업은 주민들의 반발로 백지화되는 듯했으나, 파크골프동호회가 요구하면서 강행 움직임이 일어나기도 했다.이우완 창원시의원은 창원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했고, 이때 홍남표 창원시장은"주민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파크골프장은 추진할 수 없다"라고 답변하기도 했다.주민대책위는"광려천 파크골프장 추진계획 철회를 환영하며, 파크골프장 백지화를 위해 힘을 모아 온 지역주민, 여러 단체와 함께 수변공원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했다.
주민대책위는 블루힐스아파트입대회, 삼계대동이미지아파트입대회, 위드필입대회, 푸른내서주민회, 마산아이쿱생협, 사회적협동조합마을을담다, 내서지역아파트연합회, 내서지역가정어이집연합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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