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신혼여행지는 비밀…골프 잘 치고 행복하고 싶어'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7일 AIG 여자오픈 4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으며 총 5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4라운드 경기 중 오늘 바람이 가장 많이 불어서 짧고 쉬운 샷이라도 집중력을 잃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며"제일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나로선 베스트 스코어여서 오늘 경기는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결혼 준비에 관해 묻자 그는"다행히 양가 가족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당사자들은 편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할 예정인 리디아 고는"원래 가톨릭이고 이름 리디아가 세례명이다"라고 말했다.AIG여자오픈에서 양말을 벗어 보여주는 리디아 고그는"원래 아이들을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한다"며"특히 시합에 미래 꿈나무인 주니어들이 나오면 현역 선수로서 그들에게 영감을 줘서 나중에 LPGA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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