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타면 무서운 '타고난 피지컬' 가나…그들도 약점은 있다 [이천수의 호크아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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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가나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또 한 차례 더 '색깔'을 바꿀 필요가 있다'이천수 호크아이 가나전

월드컵은 각 대륙의 치열한 지역예선을 통과한 강호들이 득실거리는 '축구 정글'이다. 변수도 많다. 이곳에 언더독은 '카멜레온'이 될 필요가 있다. 자유자재로 몸의 색을 바꿔 위기를 이겨내는 카멜레온처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비의 김영권이나 김민재가 긴 패스로 한 방에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장면도 몇 차례 연출됐다. 지금까지 벤투호에서 보기 힘든 공격 방식이었다. 강한 미드필드진을 보유한 우루과이를 대비한 전술로 보였다. 역습과 빌드업 축구의 적절한 조화였다고 부를 만했다. 비겼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경기 내용 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가나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은 또 한 차례 더 '색깔'을 바꿀 필요가 있다. 가나는 절대 쉬운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현역 시절 토고, 말리, 가나 등 아프리카 팀과 여러 차례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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