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호 골로 부활한 손흥민, C.팰리스전 7∼8점대 평점
손흥민은 5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7분 팀의 4-0 승리를 완성하는 쐐기골을 터트렸다.올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던 손흥민이 긴 침묵을 깨뜨리는 순간이었다.그간의 마음고생을 덜어낸 손흥민은 득점 후 얼굴 보호를 위해 착용하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크게 포효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뒤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매겼다.이 매체는"손흥민이 또 한 번 답답한 저녁을 보낼 뻔했으나, 상대를 압도하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기쁨으로 포효했다. 그는 도허티의 골에도 관여했다"며"부족했던 자신감이 이날 득점으로 다시 흘러넘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손흥민은 이반 페리시치, 에릭 다이어 등과 함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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