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증폭…'학폭위 통보서' 사진 공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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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증폭…'학폭위 통보서' 사진 공개

이태수 기자='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관심을 끈 르세라핌의 김가람을 둘러싸고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문건에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와 17조 조치사항을 통지한다고 적혀 있고, 가해 학생으로 '1학년 3반 김가람'이라고 적시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앞서 지난달 학교폭력 연루 의혹을 두고"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전면 부인한 바 있다.그러나 소속사 쏘스뮤직은 문건 사진의 진위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회사 측에서 밝혔던 기존 입장문에서 바뀐 내용이 없다"고만 답했다.쏘스뮤직은 그러면서"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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