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9∼31일 에인절스전 복귀할 듯…17연전 구원자로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버펄로 바이슨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이 22일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와 방문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버펄로 바이슨스 트위터 계정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류현진은 22일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1년 넘는 재활을 거쳐 마이너리그 4차례 재활 경기에 나섰고, 투구수, 구속, 제구력 등 복귀에 필요한 모든 항목을 정상 궤도로 끌어올렸다.MLB닷컴의 키건 매티슨 기자는"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이 신체적으로 얼마나 회복했는지 보길 바랐다"며"류현진은 완전히 회복한 모습으로 공을 던졌고, 이젠 메이저리그 콜업 시기를 결정할 시간"이라고 전했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버펄로 바이슨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이 22일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와 방문 경기에서 삼진을 잡은 뒤 호흡을 다듬고 있다. [버펄로 바이슨스 트위터 계정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토론토는 21일 현재 54승 43패 승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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