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문 프로그램 ‘올뉴트래블’ 2월 론칭 후 누적 상담건수 5만1천건
2월 론칭 후 누적 상담건수 5만1천건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 론칭한 여행 전문 프로그램 ‘올뉴트래블’이 5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해외여행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TV홈쇼핑 주고객층인 5060을 타깃으로 기획한 이 프래그램은 시간적 여유와 구매력이 높은 중장년층의 성향을 고려해 왕복 국적기 이용, 고급 호텔 숙박, 여유로운 일정 등 조건을 넣었다. 지역도 미주, 유럽 등 장거리부터 일본, 중국 등 근거리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 결과 지난 2월부터 전날까지 방송 26회 동안 누적 상담건수 5만1000건을 달성했다. 특히 일반 여행상품 방송과 비교해 5060 고객이 3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유럽, 2위 일본, 3위 터키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오는 17일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를 판매한다.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부터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등 주요 도시와 포르투갈의 리스본, 포르투 등 대서양의 아름다운 도시를 방문한다.
24일에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3일 패키지’를 방송한다. 은퇴 후 관광과 힐링을 원하는 5060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특급 호텔에 숙박하고, 츄라유 온천을 방문하는 등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선보인 ‘올뉴트래블’이 구매력을 갖춘 5060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고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해외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