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측은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데다 제반 경비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내려진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가 제과류 및 빙과류 일부 제품의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후 10개월 만이다.
기존 1,000원이었던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200원이 올라 1,200원이, 마가렛트는 300원 올라 3,300원이 됐다. 꼬깔콘은 200원 올라 1,700원이 됐으며 지난해 빼빼로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던 오리지널 초코 빼빼로도 이번에 200원이 인상돼 1,700원이 됐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롯데제과, 다음달부터 가격 인상…과자·아이스크림 다 오른다 | 중앙일보자일리톨 용기제품의 경우 중량은 87g→100g,가격은 5000원→6000원이 됩니다.\r롯데제과 과자 아이스크림 가격인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18일 만에 또 檢소환…첫 조사 때와 다른 점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첫 검찰 조사 이후 18일 만에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으로 또 소환되는 가운데, 첫 조사 때와는 사뭇 다른 이 대표의 준비 태도에 이목이 쏠린다. 조사 대비 마치고 전북行…대장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꼬깔콘, 빼빼로, 월드콘 다 오른다…설 끝나자 줄줄이 인상식품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가 인상 🔽 줄줄이 인상되는 것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