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부산 먹튀기업’?…세계 최고 마천루 20년 넘도록 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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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부산 먹튀기업’?…세계 최고 마천루 20년 넘도록 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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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팎에선 여전히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협약서 자체가 법적 강제력이 없고 약속을 어겨도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은 내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연면적은 5분의1로 축소·높이는 320m로 낮아져

세계 최고 마천루 무산에 ‘애물단지 전락’ 우려도 지난 2일 롯데그룹이 2025년까지 짓겠다고 발표한 부산롯데타워 조감도. 외관이 유리와 금속이다. 나선형 3차원 곡면의 비정형 입면 형식이며 67층 320m 높이다. 부산시 제공 부산은 대기업 롯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고향이 울산인 롯데 창업주 신격호는 회고록에서 “부산은 스무 살 나이에 청운의 꿈을 안고 집을 나와 부관연락선을 탔던 곳”이라고 했다. 그가 “내 꿈의 출발지인 부산에서 뭔가 뜻깊은 일을 벌이고 싶었다”며 시작한 게 호텔사업이다. 1984년 5월 옛 부산상고 부지인 서면에 주식회사인 부산호텔롯데를 설립했고, 그 꿈은 2000년 12월 첫 삽을 뜬 ‘제2 롯데월드’로 구체화한다. 기공식 당시 롯데는 “1조2천억원을 들여 현존하는 건축물 가운데 가장 높은 건축물을 5년 내 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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