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안권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복귀까지 3개월 SBS뉴스
롯데 구단은"안권수가 5일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국적은 한국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교포 3세 안권수는 2020년 KBO 드래프트에서 두산 지명을 받고 한국에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4월까지는 타율 0.318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팔꿈치 통증 때문에 5월 들어 벤치를 지키는 날이 늘어났습니다.안권수가 내년에도 KBO리그에서 뛰려면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거나, 병역을 소화하고 롯데에 복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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