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최소 50명 사망·3천여 명 부상 SBS뉴스
현지시간으로 어제저녁 6시 반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의 폭발물 저장고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레바논 보건부는 적어도 50여 명이 숨졌고 부상자가 3천여 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파리드 샤라위/베이루트 시민 : 폭발음을 듣고 무슨 일이 있나 보러 갔는데 순식간에 예상치 못한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났어요. 내 앞에서 창문이 터져버렸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레바논 당국자는 수년 전 압수해 놓은 오래된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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