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견 직원 코로나로 숨져…동료 7명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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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파견된 국내 건설사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유 공장 현대화 공사에 참여하고 있었..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파견된 국내 건설사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유 공장 현대화 공사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고열과 폐렴 증상으로 현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도 한국인 직원과 현지 노동자들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동쪽 2500km 떨어진 시베리아 도시 옴스크에서 정유공장 현대화 공사에 참여헀습니다.옴스크주는 러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지역입니다.직원 약 50명을 옴스크로 파견했으며 가족 10여 명도 현지에 함께 체류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지에서 한국인 2명을 포함 4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지난 14일 이라크에서 한국인 노동자 105명이 귀국했는데 이중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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