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옆 핀란드, 나토 가입... 반발한 러 '국익 침해' 핀란드 러시아 나토 윤현 기자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은 4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핀란드가 나토 설립조약에 동의한다는 공식 가입문서를 나토 가입 수탁국인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전달했다.
특히 러시아와 1340km에 달하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는 2차 세계대전 중 소련의 침공으로 '겨울 전쟁'으로 일부 영토를 빼앗기고 9만 명이 넘는 목숨을 잃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르포] '핀란드 군사 비동맹, 오늘로 끝'…나토 본부에 핀란드기 '펄럭' | 연합뉴스(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이로써 핀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31번째 가입국이 됐음을 선언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선물 상자 속 폭발물'…'전쟁 지지' 러 유명 블로거 사망'선물 상자 속 폭발물'…'전쟁 지지' 러 유명 블로거 사망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 군사 블로거 폭사 배후는…우크라, 러시아 혹은 급진단체 | 연합뉴스(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영국 텔레그래프지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 유명 군사 블로거가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폭탄 테러로 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핀란드, 오늘(4일) 북대서양조약기구 31번째 회원국 된다핀란드가 오늘(4일) 공식적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이 됩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3일 기자회견에서 4일 오후 나토 본부에 처음으로 핀란드 국기가 게양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국기 게양식에는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입니다.스톨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토, 7월 정상회의에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초청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강하고 독립적인 우크라이나는 유럽-대서양 지역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7월 빌뉴스 정상회의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