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 차량 행렬, 남쪽 하르키우로 이동 모습 포착 러, 야전 사령관 임명…시리아 침공 때 전쟁범죄 지휘 전력 '앞으로 러시아군이 더 잔인한 공격 감행할 우려' 돈바스 주민들에게 긴급대피령…'무조건 떠나라'
동부의 친러 반군 근거지인 돈바스와 남부 요충지 마리우폴 등에 대한 총공세가 예상됩니다.장갑차와 포를 실은 차량 행렬이 무려 13㎞에 이릅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군이 돈바스, 마리우폴, 하르키우 등에 강력한 공격을 퍼붓기 위해 병력을 집결하고 있습니다.
]서방측은 앞으로 러시아군이 더 잔인한 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러시아의 다음 주요 목표는 동부 슬라뱐스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 달 넘게 러시아군에 포위된 남부 요충지 마리우폴에도 더 강한 공격이 예상됩니다.우크라이나군은 돈바스와 남부지역을 지켜야만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며 두 요충지를 지키는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 동부 대공세 임박했나…13㎞ 군용 트럭 행렬 포착이 사진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벨리키 부를루크에서 하르키우를 향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8마일(약 13㎞) 길이의 러시아군 행렬이 보인다. 맥사는 “장갑차, 포와 지원 장비를 견인하는 트럭”이 행렬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 야전사령관 임명해 돈바스 공략 '민간인 피해 우려'[앵커]러시아가 키이우 등 북부에서 물러나 동부 돈바스에 전력을 집중하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교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러시아는 전쟁을 총지휘할 야전사령관도 처음 임명했는데, 시리아 내전 당시 민간인 피해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부서진 탱크를 수리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침공] 전열 재정비한 러시아와 '돈바스 결전' 임박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주·루한스크주)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결전'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독일 베를린 왔다 간 러시아 전용기... 목적은?러시아 고위급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특수비행단 소속 전용기가 독일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난민 최소 50명 사망‥세계는 일제히 규탄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우크라이나에 무차별 폭격을 가하고 있는 러시아가 이번엔 아예 민간인들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전쟁터를 빠져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