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군 퇴각한 거리 곳곳에 민간인 시신...'목불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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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밀려나면서 주요 싸움터가 동부와 남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키이우 근처 도시들을 우크라이나군이 되찾고 있는데, 그중 한곳에서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참상이 목격됐습니다.송태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우크라이나군이 되찾은 키이우 북서쪽 외곽 도시 부...

키이우 근처 도시들을 우크라이나군이 되찾고 있는데, 그중 한곳에서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운 참상이 목격됐습니다.갈라진 도로와 부서진 차량 사이로 민간인 복장을 한 시신들이 마네킹처럼 쓰러져 있습니다.우크라이나군이 시신에 줄을 걸어 끌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어린 두 아들과 차를 타고 대피하던 30대 여성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탱크나 군용차량 앞에 어린이들을 태워 '인간 방패'로 썼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우크라이나 법무부도 이같은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YTN 송태엽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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