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이 현금 즉시 지급 등을 내세운 대대적인 모병 작업에 나섰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군 제대자들의 병역 기록 갱신·점검에 나서, 또 다시 예비역 동원령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도 퍼지고 있습니다.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불안감
제대자 병역 기록도 점검…“또 동원?” 불안감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도로변에 모병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군이 현금 지급 등을 내건 대대적인 군인 모집 작업에 나섰다. 크라스노다르/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침공이 길어지면서 막대한 병력 손실을 겪고 있는 러시아 군이 현금 즉시 지급 등을 내세운 대대적인 모병 작업에 나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군 제대자들의 병역 기록 갱신·점검에 나서, 또 다시 예비역 동원령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도 퍼지고 있다. 통신은 26일 러시아 군이 교육 기관들과 함께 학생이나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모병 활동에 나서면서 곳곳에 모병 광고를 설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병 광고는 정부의 누리집, 공공 기관의 소셜미디어 계정 같은 온라인 매체는 물론 도서관이나 고등학교 같은 공공·교육 기관에도 등장했다.
시베리아 최대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의 한 직업학교 설립자 세르게이 체르니쇼프는 시 당국이 대학·직업학교 등에도 누리집에 모병 광고를 올리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두가 알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이 광고를 올렸으나, 직업학교 학생들한테 모병 소식을 알리는 건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해 학교 누리집에는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모병 담당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입대를 권유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한 모스크바 주민은 직접 전화를 받았다며 모병 담당자가 너무나 예의 바르게 말을 해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입대하지 않겠다고 답했지만 위협하거나 계속 설득하려 하지 않은 채 ‘고맙다’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끊더라”고 전했다. 기업이나 모병소에서 남성들의 병역 기록을 갱신하거나 점검하는 일도 벌어지면서, 또 다시 예비역을 동원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도 낳고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놈이 아내를 “1살 지능” 만들어도, 국가는 너무 멀리 있다[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습격당한 그날 이후, 삶도 찢겨나갔다 👉 읽기: 열차·바다·지하...북, 더 위력적인 ‘핵 반격’ 과시 👉 읽기: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 배치” 👉 읽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이원욱 집 앞 시위에 “당원이라면 즉시 중단하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지지층이 ‘비이재명계’인 이원욱 민주당 의원의 지역사무실과 자택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자 이재명 대표가 나서서 “민주당원이고 이재명의 지지자라면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